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인천 검단신도시에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총 2857가구 규모 대단지로, 전용 59㎡를 중심으로 4억 원대부터 분양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인천 검단신도시에 조성하는 '더샵 검단레이크파크'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인천 검단신도시 22·23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 2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8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영주택으로, 검단신도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단지다.
전용면적은 59㎡와 84㎡로 구성됐다. 전체 가구의 약 46.8%는 전용 59㎡이며, 분양가는 4억 원대부터 책정됐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워라밸빌리지 중심부에 들어선다. 인천2호선 완정역과 인천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과 GTX-D 등 광역교통망 구축도 추진되고 있다. 중앙호수공원 예정부지와 나진포천도 인접해 있다.
세대 내부에는 알파룸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적용했으며 청정환기 시스템과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스마트홈 시스템을 갖췄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도서관, 키즈시설, 게스트하우스, 업무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3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4~18일 실시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더샵 브랜드 단지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우수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33억 원, 순이익은 214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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