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대통령, 현장 민심 외면 말아야…재개발·재건축 속도전"

"업무보고 논란 답답…질타는 부동산 정책 책임자에게 해야"
정비사업 속도전 강조…""재개발·재건축 속도 앞당겨 공급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방문해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노후한 동서울터미널을 여객·업무·판매·문화를 아우르는 지하 7층~지상 39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교통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5.12.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방문해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노후한 동서울터미널을 여객·업무·판매·문화를 아우르는 지하 7층~지상 39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교통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5.12.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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