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9000가구 공급에도 25% 제약…실수요자 '내 집 마련' 고민

7103가구, 나눔형·선택형 배분…임대 조건·소유권 '걸림돌'
서울 공공분양 1305가구 모두 나눔형…집값 안정 '미지수'

서울 용산구 남산타워를 찾은 시민들이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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