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맡은 LH, 미착공만 18만 가구 적체…'속도전' 신뢰 흔들

LH, 향후 5년간 6만 가구 공급…"사업승인=공급' 인식 무너져
윤종군 의원 "보상 등 지연 요인 사전 관리해야"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창릉신도시 예정부지의 모습.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창릉신도시 예정부지의 모습.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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