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늘어도 '적자', 5조 투입 KTX 노후 차량 교체도 '빨간불' 코레일 "요금 인상 없이는 '미래 없다'"…국민 이해 '절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25일 대전사옥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 초청 간담회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한국철도공사 제공)
설 명절을 앞둔 17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직원들이 KTX 열차와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코레일은 설 대수송 기간 안전한 운행을 위해 전국 철도차량의 동력 및 제동장치 등 핵심 부품을 집중 검수했다고 밝혔다. 2023.1.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