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키운 무안 로컬라이저…규정위반 논란 속 제도개선 '한목소리'
[무안 제주항공 참사]국토부 "적법하게 설치"…안전거리 늘리고 잘 부서지는 지지대 필요성
조사 진행 중이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31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미국 연방항공청, 교통안전위원회, 보잉 등 한미합동조사 관계자들이 사고 여객기와 충돌로 부서진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4.12.3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