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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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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코레일, 단체승차권 온라인 발권 확대…좌석 변경도 손쉽게

코레일, 단체승차권 온라인 발권 확대…좌석 변경도 손쉽게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30일 코레일에 따르면, 온라인에서만 예약 가능했던 '단체승차권' 서비스가 30일부터 일반 발권까지 확대됐다. 이로써 단체 고객은 온라인에서 예약부터 발권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승차권 예매가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기존에는 출발역과 도착역만 직접 지정하면, 환승역과 열차는 운행 시간표를 기반으로 자동 추천됐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노선버스 대안 나온다…국토부, DRT 가이드라인 전국 배포

노선버스 대안 나온다…국토부, DRT 가이드라인 전국 배포

국토교통부가 지방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전국에 배포한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신도시 초기 교통 공백 등으로 대중교통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서 DRT 활용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국토부는 지방정부가 인구감소·고령화 등으로 노선버스 감축 등으로 교통서비스가 저하되거나 입주 초기 신도시 등 교통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지역 등에서 수요응답형교통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수요응답형교통(DRT)
불붙는 혁신, '붉은 말'의 해… 질주 준비하는 말띠 CEO 누구?

불붙는 혁신, '붉은 말'의 해… 질주 준비하는 말띠 CEO 누구?

2026년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말띠 최고경영자(CEO)들이 주목받고 있다. 병오년은 태양 같은 강력한 불길 속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말의 해여서 말띠 CEO들의 활약이 기대된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선 쿠팡 김범석Inc. 의장, 김범수 카카오(035720) 창업자 등이 대표적인 말띠 기업인으로 꼽힌다.재계 관심 집중된 78년 말띠 CEO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김
사조위, 총리실로 이관…제주항공 사고보고서 발표 내년 6월 이후로

사조위, 총리실로 이관…제주항공 사고보고서 발표 내년 6월 이후로

제주항공 참사를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가 국무총리실로 이관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본회의가 열리고 법안이 정부로 이송·공포되어 시행되기까지 최소 한 달 반에서 두 달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최종 사고보고서 발표 시기도 당초 계획한 내년 6월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30일 국회에 따르면, 사조위의 독립성 강화를 골자로 한 '항공·철도 사고조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특별공급 진행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특별공급 진행

용인 처인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비규제지역 단지로 청약 문턱이 낮고,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특별공급 423가구를 모집했다.단지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3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 총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으며
10·15 이후 잔금, 지역주택조합 지위양도 불허…"재산권 침해 논란"

10·15 이후 잔금, 지역주택조합 지위양도 불허…"재산권 침해 논란"

서울 동작구의 한 지역주택조합에서 10·15 대책 이전에 분양권 매매 계약을 체결했는데도 조합원 지위 양도가 허용되지 않은 사례가 발생했다.이로 인한 계약 파기 위기로 일부 계약자들의 입주가 불투명해지는 등 재산권 침해 논란이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관련 내용을 들여다보며 대안을 찾아본다는 입장이다.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에서는 동작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난 10월 15일 이전에 분양권 매매계약을 체결
"광주 미분양 아파트, 노동자 먼저"…주거 안정·지역 경제 동시에

"광주 미분양 아파트, 노동자 먼저"…주거 안정·지역 경제 동시에

국토교통부는 광주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광주 상생형 일자리' 기업 노동자에게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방 미분양 아파트 문제를 해소하는 최초의 주거지원 모델로 주목된다.이번 사업은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해 상생형 일자리 노동자에게 제공하는 '지방 미분양 매입-상생형 지역일자리 연계' 방식으로 추진된다.
국가철도공단, 철도 공공기관 최초로 BIM 국제표준 인증 취득

국가철도공단, 철도 공공기관 최초로 BIM 국제표준 인증 취득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건설정보모델링(BIM) 국제표준인 'ISO 19650' 인증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공단이 취득한 ISO 19650은 영국왕립표준협회(BSI)가 제정한 BIM 정보관리 국제표준으로,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실행까지의 프로세스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종합적이고 엄격하게 심사해 부여하는 인증이다.공단은 그간 추진해 온 BIM 구축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관리체계 고도화, 표준화된 건설정보 관리 절차 확
코레일관광개발 '가족친화인증·지역사회공헌 인정' 동시 획득

코레일관광개발 '가족친화인증·지역사회공헌 인정' 동시 획득

코레일관광개발은 성평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 4차 인증과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7년 연속 인정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014년 가족친화인증을 최초 인증 받은 후 2019년에 2차, 2022년에 3차 인증 후 올해 4차 인증을 받게 됐다.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사회적
외국인 한국 여행, 한 장의 카드로…'코레일패스 플러스' 출시

외국인 한국 여행, 한 장의 카드로…'코레일패스 플러스' 출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외국인 전용 통합 교통패스인 '코레일패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코레일패스 플러스'는 일정 기간 동안 KTX를 포함한 코레일의 모든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철도 자유여행 패스(코레일패스)에,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선불 충전형 교통카드(레일플러스)를 결합한 상품이다.외국인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역 창구에서 2~5일권 코레일패스를 구매한 뒤 8000원을 추가로 결제하면 교통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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