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무역 협상 결과 주시…국내 경제·산업 영향 불가피 韓서 정상회담 최종 조율한 美·中…"한국 향한 신뢰" 평가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옆 김해공군기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10.30 ⓒ 뉴스1 ⓒ AFP=뉴스1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귀빈실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각각 만날 예정이다. (공동취재) 2026.5.13 ⓒ 뉴스1 안은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들어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최근 이란과의 종전 협상 난항으로 글로벌 에너지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양국 정상은 안보와 경제를 아우르는 폭넓은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밤 베이징에 도착해 14일 오전 공식 환영 행사와 양자 회담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에는 양국 정상이 명·청 시대 황제가 풍년을 기원하던 제단인 톈탄(天壇·천단)공원을 함께 관람하며 친교 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