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준 기자 李대통령 "통일부, 남북 적대 완화·신뢰 형성에 주도적 역할해야"李대통령, 김종철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 임명안 재가한병찬 기자 李대통령 "비전향 장기수, 인도적 차원서 北 가는 길 열어주자"李대통령 "北노동신문, 국민 빨갱이 될까 봐 못 보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