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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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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李대통령 "손정의 회장, 한미협상에 도움…한일 AI협력 가교를"

李대통령 "손정의 회장, 한미협상에 도움…한일 AI협력 가교를"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을 접견하고 인공지능(AI) 협력을 논의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손 회장을 만나 감사의 뜻을 우선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손 회장께서 한미 통상협상 과정에 상당한 도움과 조언을 주신 것을 모르고 계실텐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손 회장님은 이전에도 김대중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께 좋은 제안을 주셔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이나 국가
李대통령 지지율 62%, 3주째 상승…민주 43% 국힘 24%[갤럽]

李대통령 지지율 62%, 3주째 상승…민주 43% 국힘 24%[갤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2%로 조사됐다. 3주째 상승세를 보였다.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5일 공개한 12월 1주차 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2%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비율은 29%다.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11월 2주차 조사(59%) 이후 3주째 상승 국면을 이어오고 있다. 지지율은 전주 대비 2%포인트(p) 상승했
대통령실 실세 논란 재점화…'7인회' 김남국 사의로 진화?

대통령실 실세 논란 재점화…'7인회' 김남국 사의로 진화?

'인사청탁 문자' 논란이 불거진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전날(4일)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은 즉각 사표를 수리하고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청탁 문자로 촉발된 '김현지(제1부속실장) 실세 논란'이 재점화하는 모양새다.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비서관은 논란이 불거진지 이틀 만인 전날 오전 대통령실에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은 즉각 사표를 수리 의사를 전달했다. 김 비서관은 같은 날 오후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모습을
대통령실 "김남국, 국정부담 우려에 사의…인사개입 사실 아냐"

대통령실 "김남국, 국정부담 우려에 사의…인사개입 사실 아냐"

대통령실은 4일 '인사청탁 문자' 논란으로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자리에서 물러난 것과 관련해 "김 비서관 본인이 국정에 부담을 주는 우려에 사의를 표명하고, 저희가 사의를 수리한 것"이라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 비서관의) 사의는 오전 중에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고, 사의를 제출하고 나서 바로 사의를 수리하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정치권에서는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결국 사의…野 "애지중지 현지" 맹공(종합)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결국 사의…野 "애지중지 현지" 맹공(종합)

'인사청탁 문자' 논란이 불거진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4일 사의를 표명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 비서관이 이날 대통령비서실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사직서는 수리됐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비서관의 사의에 대해 "본인 의지"라고 전했다.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향한 공세 수위를 연일 높이자 부담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앞서 정치권에서는 김 비서관과
'인사청탁 문자' 논란 김남국 사의…대통령실 "사직서 수리"

'인사청탁 문자' 논란 김남국 사의…대통령실 "사직서 수리"

'인사청탁 문자' 논란이 불거진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4일 사의를 표명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 비서관이 이날 대통령비서실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사직서는 수리됐다"고 밝혔다.앞서 정치권에서는 김 비서관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주고 받은 텔레그램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었다.문 부대표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직에 특정 인사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자 김 비서관은 '제가
강유정 "강훈식, 김남국 눈물 쏙 빼게 경고한 것으로 알아"

강유정 "강훈식, 김남국 눈물 쏙 빼게 경고한 것으로 알아"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4일 인사청탁 문자 논란이 불거진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과 관련해 "(강훈식) 비서실장이 눈물 쏙 빼게 경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강 대변인은 이날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이같이 전했다.앞서 정치권에서는 김 비서관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주고 받은 텔레그램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었다.문 부대표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직에 특정 인사를 추천해 달라고 요
李대통령 "5년 만에 법정시한 내 예산 처리…협력해 준 野에 감사"

李대통령 "5년 만에 법정시한 내 예산 처리…협력해 준 野에 감사"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가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 합의 처리한 것과 관련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에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국회가 5년 만에 법정시한 내에 예산안을 합의처리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경쟁할 땐 하더라도 국민의 삶을 위해서라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힘을 모아가면 좋겠다"며 여야 협치를
李대통령 "韓 산업재해 후진국, 소형 사업장 오히려 늘어…꼭 해결"

李대통령 "韓 산업재해 후진국, 소형 사업장 오히려 늘어…꼭 해결"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수십 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산업을 일궈온 산업역군들을 만나 "우리가 산업현장 노동자들의 피땀으로 대한민국을 이 자리까지 끌어왔지만 이제 앞으로 갈 길은 조금 더 선진화돼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산업역군 초청 오찬에서 "일터에서 죽거나 다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대한민국이 다른 것은 다 선진국이라는데 산업재해 또는 중대재해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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