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순직 공무원 유가족 초청 오찬…용산 마지막 일정(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찰·소방 등 위험직무 순직 공무원 유가족 초청 오찬을 가졌다. 용산 대통령실에서의 마지막 공식 일정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정부는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 나갈 것"이라며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에 합당한 대우로 응답하는 나라, 국민을 위한 헌신이 자긍심과 영예로 되돌아오는 나라를 꼭 만들어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에 보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