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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경사노위 복귀해 대화하자" 양대노총 "긍정 검토"(종합)
李대통령 "갈등 해소·신뢰 구축 첫 출발은 마주 앉아 대화하는 것"
"경사노위, 목적·달성값 없다…노사·정부 만나 대화 하자는 것"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양대 노총 위원장과 오찬 간담회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 대통령,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