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노후장비 관리부실 경고에도 방치된 관리 체계 전문가, 데이터 관리 '구조 개선 필요성' 강조
29일 오후 대구 동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주변에 차량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정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96개 시스템을 대구센터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이전해 복구할 계획이다. 복구에는 약 4주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구센터를 직접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2025.9.2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