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혐의 속행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 배의철 변호사가 증인으로 나온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게 "김어준 뉴스공장에 출연한 적 있냐"라고 묻자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붉은 원)가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 (채널A 갈무리) ⓒ 뉴스1관련 키워드3대특검尹비상계엄선포박태훈 선임기자 한동훈 "尹 되기 싫으면 V0 김현지 버리고 특별감찰관 임명하라"권영진 "장동혁 尹옹호에 국힘 수도권 단체장들 '내년 실업자' 하소연"관련 기사특검, 한동훈 공판 전 증인신문 철회…폐문부재로 5차례 불출석김재섭 "장동혁, 尹망령 불러내면 대표 자격 없다…혁신 쇄신 공감 의원이 다수"'계엄 당시 직무유기' 조태용 前국정원장 재판 15일 시작조경태 "사과와 개혁 요구 소장파 찬동…극우로 내년 선거 어려워"문재인 "아직 내란세력 반성과 사죄 없어…경각심 놓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