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7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안설명을 하던 중 개혁신당을 제외한 야당 의원들이 모두 일어나 국민의힘 의원들 이름을 한명씩 호명하며 돌아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여당석에 홀로 앉아있는 사람은 안철수 의원. 2024.1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 정족수 195명으로 미달, 투표 불성립으로 인해 폐기되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고개숙이고 있다. 2024.1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관련 키워드우원식윤석열대통령국민의힘의원투표장원태성 기자 민주 "계엄령 아닌 계몽령, 의원 아닌 요원?…국정이 장난이냐"'일극체제 흔들' 이재명, 설 연휴 마지막날 문재인 예방박기현 기자 尹 손절 못하는 국힘 '조기 대선' 금기어…여권 잠룡들은 꿈틀국힘 원로들 "조기대선 대비해야…尹 즉각 석방·수사"(종합)관련 기사12.3 비상계엄 후 52일…정권재창출 45% vs 정권교체 44%[尹탄핵심판 말말말] "비상계엄=계몽령" "의원 아닌 요원 빼내려던 것"법원, '내란 혐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보석 청구 기각(2보)尹, 이것도 저것도 "한 적 없다…부정선거 음모론 아닌 팩트체크"(종합)"尹, 현실적 판단에 헌재 출석…김용현 신문하면 진실 드러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