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좌표 입력 오류, 용서받지 못할 일"…공군 내부에서도 '한숨'

"본인 의지 아니더라도 수시로 좌표 확인 기회 있어" 내부 전언

7일 오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의 가정집이 통제되고 있다. 2025.3.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7일 오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의 가정집이 통제되고 있다. 2025.3.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문 이미지 - 7일 오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 인근의 가정에서 집주인이 망연자실 앉아 있다. 2025.3.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7일 오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 인근의 가정에서 집주인이 망연자실 앉아 있다. 2025.3.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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