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기소 계엄 장성들 왜 군복 입었나…"미결수라 문제 없어"

내란 국조특위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전투복과 군화 착용
"미결수에 죄수복 착용 강제 안돼" 헌재 결정도

계엄군의 국회 진입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를 받았다고 밝힌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왼쪽)과 곽종근 특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전 계엄사령관) 등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있다. 2024.12.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계엄군의 국회 진입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를 받았다고 밝힌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왼쪽)과 곽종근 특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전 계엄사령관) 등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있다. 2024.12.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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