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5일 동해선과 경의선의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했다.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적 행위에 대응 차원에서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에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은 15일 정오쯤 경의선 및 동해선 일대에서 연결도로 차단 목적(추정)의 폭파 행위를 자행했다"라며 "현재는 중장비를 투입해 추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합참이 공개한 남북 연결도로 폭파 모습.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10.1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북한북김정은합동참모본부합참북한노동당노동당북총참모부이승아 기자 [영상] 김정은 '남북관계 단절' 주문…北, 남북 연결도로 폭파[단독] 응급 구조 못한 스키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고속도로 뛰어다니며 밥 먹었다관련 기사"韓, 계엄사태로 아비규환"…북러 신조약 비준 축하 연회[데일리 북한]'권한 있는데 권한 없는' 윤 대통령…외신들 "누가 한국 이끌고 있나"김정은, 올해 군사분야 활동 83.7% 증가···곧 '대적 정책 1년' 총화"북-러 여객열차 주 3회 정기운행, 곧 재개"주북 러대사관, 신조약 비준 기념 연회…"원수에게 불안과 공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