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최대 61% 감축에 "밀고 나가야" "경제 자해" 논쟁(종합)
우원식 의장 "기후위기 대응은 새로운 기회…느슨해지면 산업경쟁력 해쳐"
이언주 與최고 "너무 도전적이라 부담, 재고해야" 野김소희 "48%도 불가능"

김민석 국무총리(가운데)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