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쟁 멈춰야"…국힘 "피해자 구조 급한데 박수 칠 때냐" 철저한 범죄 수사·처벌엔 공감대…개혁신당 "청년 돌아봐야"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이번 송환 대상자들은 이른바 '웬치'로 불리는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보이스피싱이나 로맨스 스캠(사기) 등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호송 차량 23대 등을 타고 충남경찰청 등 6개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된다. (공동취재) 2025.10.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현지 유치장에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이민청에서 태초국제공항으로 이동을 위해 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2025.10.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