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강미정 만나려 3차례 연락…응답 못 받아(종합)
강 대변인, 아직 탈당계 안 내…전 대리인 "위로 차원이면 안 만날 듯"
관계자 "2차 가해 중단시키려는 의도와 다른 상황에 강 대변인 부담"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과 서왕진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가진 긴급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조국혁신당 지도부는 성 비위 파문과 관련해 지도부 전원 사퇴를 밝혔다. 2025.9.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