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추경안에 지난해 전액 삭감된 검찰 등 특활비 부활 與 "삭감 아닌 지연, 소명한 경호처는 배정" 野 "답정너 정치"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한 여야 합의가 최종 결렬된 책임이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실 특수활동비(특활비) 증액 요구에 있다며, 대통령실을 찾아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2025.7.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26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 앞서 국민의힘 의원석으로 가 인사하는 가운데 최수진 원내대변인이 '특활비도 내로남불'이라고 적힌 피켓을 의원석에 붙이고 있다. 2025.7.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