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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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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티메프 피해 5만 업체, 매출채권보험 6곳…"연쇄부도 막을 기회 놓쳐"

티메프 피해 5만 업체, 매출채권보험 6곳…"연쇄부도 막을 기회 놓쳐"

티메프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5만여 개의 기업 중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곳은 6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이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정부의 출연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13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제
국힘 윤리위, '한동훈 공격 사주' 김대남 당무감사위 조사 의뢰

국힘 윤리위, '한동훈 공격 사주' 김대남 당무감사위 조사 의뢰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한동훈 공격 사주' 논란과 관련해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당무감사위원회에 조사 의뢰하기로 결정했다.신의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1차 중앙윤리위 회의가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나 "김대남 전 당원의 허위사실 유포 등 일련의 당헌, 당규 위반 행위에 대해 당무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불법 사금융' 범죄 20% 늘었다…올해도 경기 침체 속 증가세

'불법 사금융' 범죄 20% 늘었다…올해도 경기 침체 속 증가세

지난해 불법 사금융으로 붙잡힌 경제사범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경기 침체 속에 불법 사금융 범죄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사금융 검거 건수는 1399건, 검거 인원은 2160건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8.7%,
[미리보는 국감] 환노위, '따돌림 논란' 뉴진스 하니 등판 주목

[미리보는 국감] 환노위, '따돌림 논란' 뉴진스 하니 등판 주목

22대 국회 첫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걸그룹 뉴진스의 직장 내 괴롭힌 논란을 따져볼 계획이다. 쿠팡 물류센터 사망 사건, 위메프 사태를 비롯해 정부의 임금 체불 단속 등 정책 현안도 주요 안건이 될 전망이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는 오는 8일 환경부를 시작으로 2024년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환노위는 지난달 30일 전
윤상현 "김대남 논란, 당정 갈등으로 보면 안돼…내부 기강 무너져"

윤상현 "김대남 논란, 당정 갈등으로 보면 안돼…내부 기강 무너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둘러싼 논란을 두고 "당정 갈등으로 바라봐선 안 된다"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대 나경원 의원의 프레임으로 보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김건희 여사가 각종 의혹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당내 목소리에 대해선 "지금 시점에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윤 의원은 이날 뉴스1 유튜브 '팩트앤뷰'에 출연해
'방송4법·25만원법·노란봉투법' 이탈표 없이 폐기…여야 서로 규탄(종합)

'방송4법·25만원법·노란봉투법' 이탈표 없이 폐기…여야 서로 규탄(종합)

방송 4법·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노란봉투법이 26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한 쟁점 법안이 모두 폐기됐다. 국민의힘에선 이탈표가 나오지 않았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방송4법(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방송4법·전국민25만원·노란봉투법 재표결서 부결…與 이탈표 없어

방송4법·전국민25만원·노란봉투법 재표결서 부결…與 이탈표 없어

방송4법·전국민25만원지원법·노란봉투법이 26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한 쟁점 법안이 모두 폐기됐다. 국민의힘에선 이탈표가 나오지 않았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방송4법(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관한
민생·현안 제쳐두고 '윤-한 독대' 핑퐁게임…당정·당내 갈등 재점화

민생·현안 제쳐두고 '윤-한 독대' 핑퐁게임…당정·당내 갈등 재점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간 독대 무산 이후 대통령실 책임론을 지적하는 친한계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당내 친윤계에서도 "대표가 당정 갈등을 부각시킨다"는 목소리도 나오며 만찬 회동발 당정·당내 갈등이 증폭되는 모양새다.26일 여권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찬 성과를 묻는 질문에 "저녁을 먹은 것"이라고 답했다. 그
추경호 "민주당, 돈봉투 수사 불응하면서 검사탄핵 정치 보복"

추경호 "민주당, 돈봉투 수사 불응하면서 검사탄핵 정치 보복"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더불어민주당의 돈봉투 수수 의혹을 겨냥해 "본인들은 정당한 검찰 수사에 응하지도 않으면서, 탄핵과 청문회로 치졸한 보복을 가한다"며 "적반하장도 이 정도는 금메달감"이라고 비판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현장에 있던 6명 의원들이 9달째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다.
국힘 "이재명 금투세 침묵, 주식시장 어찌되건 정치 득실 따지는 것"

국힘 "이재명 금투세 침묵, 주식시장 어찌되건 정치 득실 따지는 것"

국민의힘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증시와 경제를 포기한 것인가. 그러니까 인버스나 숏을 쳐서 돈을 벌라고 권유하는 것이냐"라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대한 민주당의 태도를 비판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금투세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지난 역할극 토론회에서 명확히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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