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서상혁 기자
서상혁 기자
정치부
국힘, 이혜훈 장관 지명에 "배신" "경악" "몰염치" 원색비난

국힘, 이혜훈 장관 지명에 "배신" "경악" "몰염치" 원색비난

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국민의힘 소속 3선 의원 이혜훈 전 의원을 파격 발탁하자, 국민의힘은 이 전 의원을 향해 "명백한 배신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전 의원의 행보는 자기 출세를 위해 양심과 영혼을 팔았던 일제 부역 행위와 다름없다"고 비난하며 중앙당 차원의 제명을 촉구했다.배 의원은 "이혜훈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당협위원장의 몰염치한 정치 행보에
연내 처리 난망해진 '통일교 특검'…추천 주제·수사 대상 놓고 평행선

연내 처리 난망해진 '통일교 특검'…추천 주제·수사 대상 놓고 평행선

여야가 통일교 특검의 수사 대상과 특검 후보 추천 주체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연내 처리 가능성에 빨간불이 켜졌다.국민의힘은 30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협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연말연시 정국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을 갖고 통일교 특검법과 30일 본회의 처리 안건 등을 논의하려 했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국힘, 서면 최고위 열고 이혜훈 제명 방침…오늘 중 결정

국힘, 서면 최고위 열고 이혜훈 제명 방침…오늘 중 결정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으로 지명된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국민의힘)을 제명한다.28일 당 핵심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당장 서면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 전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오늘 중 결정될 예정"이라며 "윤리위원장 자리가 공석인 만큼, 최고위에서 바로 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국민의힘 3선 의원 출신인 이 전 의원을 지명했다. 이 전 의원은 현재
'통일교 특검법' 이견 못좁힌 여야 지도부…연내 처리 '불투명'

'통일교 특검법' 이견 못좁힌 여야 지도부…연내 처리 '불투명'

여야가 28일 만나 통일교 특검법에 대한 논의를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다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원내 지도부는 이날 오전 만나 통일교 특검 추천 방식과 수사 대상 등을 논의했다.국민의힘 원내 핵심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여태까지는 포괄적 얘기를 했는데 오늘은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며 "아직 평행선을 달리는 정도"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접점을 찾아가는 중
장동혁 "'장한석 연대 표현' 동의 어려워…지금은 자강 논할 단계"

장동혁 "'장한석 연대 표현' 동의 어려워…지금은 자강 논할 단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당 안팎에서 거론되는 '장·한·석(장동혁·한동훈·이준석) 연대'에 대해 "동의가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장 대표는 조만간 당 쇄신안을 발표할 계획이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내 인사와의 연대라는 것이 정치적으로 무슨 의미를 갖는지, 언제부터 정치적으로 당내 인사와의 연대를 '연대'로 표현했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개혁신당과의 연대에 대해 연대라고 표현하
장동혁 "30일 본회의서 통일교 특검법 처리해야…안되면 특단 조치"

장동혁 "30일 본회의서 통일교 특검법 처리해야…안되면 특단 조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개혁신당과 공동으로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킬 의지가 있다면 더 이상 본질을 흐려선 안 된다. 계속 방탄, 침대축구로 버티려 하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민이 특검을 명령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통일교 측에서 현 정권
"윤어게인!" 문자 폭탄 받는 국힘 청년최고위원…"그럴 땐 윤스톱! 답장해요"

"윤어게인!" 문자 폭탄 받는 국힘 청년최고위원…"그럴 땐 윤스톱! 답장해요"

"윤어게인!" "윤 스톱!""윤어게인!" "냉수 먹고 정신 차리십쇼"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의 휴대전화는 늘 강성 지지층의 '비난' 문자로 가득 차 있다. 보통의 정치인이라면 무시하고 넘길 수도 있지만 우 최고위원은 그렇지 않다. 설득의 가능성을 믿기 때문이다.우 최고위원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만나서 설득해야 하는 것이 정치가 해야 할 일이며, 제대로 된 정보를 주는 것이 의무다"라며 "실제로 만나서 이야
국힘 "김호철, 정보 공개 없이 헌법기관 수장? 국민에 대한 기만"

국힘 "김호철, 정보 공개 없이 헌법기관 수장? 국민에 대한 기만"

국민의힘은 26일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를 향해 "투명한 정보 공개 없이 헌법 기관의 수장이 되겠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 감사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중으로 요청된 모든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대한민국 공직 사회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감시하는 최후의 보루인 감사원장 자리는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하고 투명한 검증을 통과한 인물에게 맡겨져야 한다"며 "

많이 본 뉴스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