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호조에 배당 보따리 풀었지만…커지는 제약업계 '약가 리스크'
제약업계가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을 확대하고 있지만, 업계 내부에선 약가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내달 약가 인하가 현실화할 경우 최대 3조 6000억 원의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바이오 업계의 연쇄 타격 가능성도 제기된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상위 5대 제약사 등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7086억 3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8.7% 늘었다. 전문의약품 처방이 늘어난 가운데, 해외 사업 등에서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