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尹정부 때 전액 삭감한 특활비 증액 항의 서한 전달 우 정무수석 "막상 운영하려다 보니 어려움 있는 게 사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한 여야 합의가 최종 결렬된 책임이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실 특수활동비(특활비) 증액 요구에 있다며, 대통령실을 찾아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2025.7.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