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위로 한목소리…"2차 가해 엄벌"
유가족협의회 "진상규명, 명예훼손·모욕 처벌 요청"
여야 "지원·추모사업 관련 지원…유가족 편 서겠다"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족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12·29 여객기 참사 관련 현안보고에서 유가족의 입장을 밝히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5.1.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