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주도 신경전…권 "대단히 무책임, 병주고 약주기냐" "추경, 3월이든 6월이든 조정 필요할 때 해도 늦지 않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4.12.1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18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재적 300인, 재석 278인, 찬성 183인, 반대 94인, 기권 1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2024.12.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