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 재표결이 부결된 후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2024.5.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전세사기 피해자들이 28일 서웋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데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처리를 참관하고 있다.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은 여당은 불참한 가운데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4.5.2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 부결되자 여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채상병 특검법은 재석 의원 294명 중, 찬성 179표·반대 111표·무효 4표로 가결 정족수(196명)에 미달해 부결됐다. 2024.5.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관련 키워드채상병 특검법전세사기특별법 본회의국회 본회의더불어민주당국민의신윤하 기자 국힘, '상설특검 추천 여당 제외' 헌재에 효력정지 신청(종합)민주, '부당 인사 청탁 논란' 김상훈 의원 징계안 제출구진욱 기자 코인 과세 이어 상법 개정도 물러서나…이재명 '우클릭' 비판 목소리우원식, 한국옵티칼 해고 노동자 만나…"국회 차원 노력"관련 기사추경호 "전세사기·구하라법 등 민생법안 28일 본회의서 최대한 처리"방송 4법에 민생지원·노란봉투까지…尹 거부권 20건 돌파 앞둬민주, 14번째 거부권에 "채상병 수사 은폐 사건 몸통은 尹"[22대 국회] 원구성 협상 '험로'…거부권 정국 계속된다[22대 국회] 단독 처리→거부권→재의결…'도돌이표 정치' 언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