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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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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행안부, 강원도 등 조직문화·공간혁신 우수기관 17곳 선정

행안부, 강원도 등 조직문화·공간혁신 우수기관 17곳 선정

행정안전부가 5일 '2025년 조직문화 개선 및 공간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공직사회 변화에 기여한 17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올해 대회에는 총 103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조직문화 부문 12곳·공간혁신 부문 5곳이 최종 선정돼 장관표창과 총 2800만 원의 포상을 받았다.조직문화 개선 분야는 전문가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 기관을 결정했다. 특히 발표심사에는 범정부 저연차 혁신모임 '조직문화 새로고침(F5)' 구성원들
꽁꽁 언 거리…서울시 "이면도로·보도 제설률 90%"

꽁꽁 언 거리…서울시 "이면도로·보도 제설률 90%"

서울시가 전날(4일) 퇴근길 폭설과 급강하한 기온으로 도심 곳곳이 얼어붙자 5일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자치구 이면도로와 보도 제설률은 90%를 넘었고 교통 소통도 전반적으로 정상이다.전날 급격한 기온강하로 인한 도로 결빙으로 교통 혼잡이 우려되자 시는 이날 일찍부터 대중교통 확충에도 나섰다.서울시는 지하철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등 서울시내 지하철에 대해 이날 오전 출근 시간대(0
'서울런4050' 우수사례 17편 선정…중장년 재도약 성과 공개

'서울런4050' 우수사례 17편 선정…중장년 재도약 성과 공개

서울시가 중장년 일·경력 재설계를 지원하는 '서울런4050' 사업에서 재취업·창업 등 성과를 거둔 참여자 17명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일 마포 공덕동에서 서울런4050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 1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에게 상을 수여했다.올해 공모전은 지난 10월 13~31일 진행됐으며, 총 128편이 접수됐다. 수기 외에도 사진·영상 콘텐츠 형식이 처음 도입되면서 참여가 확대됐다는 평가다.
30년 숙원 '지방의회법'...최호정 시의장, 국힘 지도부 만나 논의

30년 숙원 '지방의회법'...최호정 시의장, 국힘 지도부 만나 논의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오는 8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과 핵심 쟁점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지방의회법이 내년 7월 새로 구성되는 광역의회부터 적용돼야 한다는 지방의회 안팎의 요구 속에서 최 의장이 야당 설득에 나선 것이다.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장은 지방의회법 통과를 위해 입법 절차를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회동에서는 지방의
공공·민간, AI 시대 조직문화 논의…행안부 '워크스마트포럼'

공공·민간, AI 시대 조직문화 논의…행안부 '워크스마트포럼'

행정안전부는 5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제27회 워크스마트포럼(Work Smart Forum)'을 열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적합한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공공-민간이 함께 그리는 AI 시대,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공공·민간·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다.GS그룹의 사내 디지털 전환 플랫폼 '52g
소비쿠폰 신용·체크카드 99.8% 사용…소비 몰린 곳은 '음식점'(종합)

소비쿠폰 신용·체크카드 99.8% 사용…소비 몰린 곳은 '음식점'(종합)

정부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민에게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가운데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9조 668억 원 중 99.8%인 9조 461억 원이 사용됐다.주요 사용처는 대중음식점이 40%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으며, 사용액의 75% 이상이 지급 후 4주 이내에 소비됐다. 정부는 이번 소비쿠폰의 소비진작 효과에 대해 소상공인 경기지표가 개선되고 국민 만족도도 높았다고 평가했다.1차 99%, 2차 97.5
행안부, 93개국 외교사절에 '국민주권정부' 6개월 성과 소개

행안부, 93개국 외교사절에 '국민주권정부' 6개월 성과 소개

행정안전부가 국민주권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4일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한국 공공행정의 우수정책을 소개하는 정책설명회를 열었다.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EU·중국·일본 등 50개국 대사를 포함한 93개국 104명의 외교사절이 참석했다. 참석 규모는 지난해(41명)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설명회에서는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혁신행정 사례 5건이 소개됐다. 행안부는 잠재 재난을 사전에 발굴·관리하는 국내 재난관리 체계를 설명했다. OECD가
정부세종청사 재배치…해수부 부산 이전부터 내년 상반기 완료

정부세종청사 재배치…해수부 부산 이전부터 내년 상반기 완료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정부조직 개편에 맞춰 세종청사 재배치 작업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정부는 오는 8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기획예산처,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실,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등 주요 부처 사무공간을 순차적으로 조성·이전한다.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번 재배치 기본 원칙을 '부처 기능 연계성 강화'와 '사무공간 집약화'로 제시했다. 부서가 여러 동에 흩어진 구조를 하나의 건물로 모아 업무 효율을
서울 퇴근길 1~5㎝ 첫눈 예보…오후 2시부터 강설 대응 1단계 발령

서울 퇴근길 1~5㎝ 첫눈 예보…오후 2시부터 강설 대응 1단계 발령

서울시가 4일 퇴근길 첫눈이 예보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부터 강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유관기관과 함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6~8시 사이 서울에 1~5㎝의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서울시는 적설량 전망에 따라 대응 단계를 △평시 △보강(1㎝ 미만) △1단계(5㎝ 미만) △2단계(5㎝ 이상·대설주의보) △3단계(10㎝ 이상·대설경보)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서울시는 서해 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
서울 전역 동파 피해 속출…밤사이 계량기 27건 동파

서울 전역 동파 피해 속출…밤사이 계량기 27건 동파

서울 동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전역에서 계량기 동파 피해가 잇따랐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3일) 밤 9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계량기 동파 27건이 발생했으며 수도관 동결 신고는 없었다. 올해 누적 한랭질환자는 서울 1명, 전국 5명으로 집계됐으며 한랭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앞서 기상청은 지난 2일 오전 한파주의보를 발효하고, 같은 날 오후 9시부터는 서울 동북권·서남권·서북권에도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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