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신삥으론 안돼" 조수진 "본인 주장"…공천 면접 '신경전'(종합)
'인력 재배치 검토' 서울 중·성동을 후보 3인 "다른 곳 못가" 팽팽
'부적격' 김성태 관련 질문도 나와…곳곳서 긴장감 흘러

4·10 총선 서울 중구 성동을에 지원한 예비 후보자 이영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과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천심사를 위한 면접을 보고 있다.(공동취재) 2024.2.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