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요"로 판세 뒤집혀 vs '붕대 투혼' 했지만 패배 가해자 신상따라 영향 달라져…해외 사례서도 '정치테러' 변수
4일 오전 흉기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원해 있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경찰이 배치돼 있다. 괴한에게 공격을 당해 수술을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3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한 뒤 지지자들과 만나던 과정에서 머리에 '내가 이재명'이라고 적힌 왕관을 쓴 한 중년 남성에게 공격당했다. 용의자는 이 대표의 목을 겨냥해 자상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과거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유력 정치인들이 피습당한 경우는 여럿 있었다. 대외적으로 공개된 일정을 소화하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