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민주당 의원 제기…서부발전 "산재 이뤄지지 않아 제외"11일 오전 충남 태안화력 하청업체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숨진 김용균씨(24)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졌다. 그는 사고 발생 열흘전에 현장 대기실에서 릴레이로 SNS에 올린 ‘문재인 대통령, 비정규직 노동자와 만납시다’, ‘나는 화력발전소에 석탄 설비를 운전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입니다’ 란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News1 김태완 기자관련 키워드김용균서부발전태안화력박정민주당관련 기사'태안화력 폭발 화재' 오늘 현장감식…'김용균 7주기' 추모제도(종합)"7년 지났지만 하나도 달라지지 않아" 故 김용균씨 7주기 추모식김용균 7주기 앞 또…태안화력 화재 중상자 2명 외주업체 소속서부발전·한전KPS, 산안법 1084건 위반…노동부 "김충현씨 불법파견" 인정49재 앞둔 故김충현 대책위 "협의체 지연, 李정부 노동정책 불신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