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16년만에 방북…"정 많이 든 김영남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의 길로 나서도록 조력하고 올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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