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 올해 역대 최초 외국인 관광객 방한 20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지만 외국인 관광객의 씀씀이는 갈수록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월간 관광수지는 지난 9월 4억9800만 달러(약 6784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3억9940만 달러의 적자였던 전월보다 1억 달러 가까이 악화했다. 2020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72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간 관광수지는 K-팝 열풍에 힘입어 3~6월 흑자를 기록 했지만 7월부터 다시 적자로 전환했다. 월간 관광수입액도 6월 27억8400만 달러를 시작으로, 9월 24억6000만 달러로 줄곧 하락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 2026.11.8/뉴스1
choipix@news1.kr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 2026.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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