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지난 7월부터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국민연금도 약 182조 원의 주식 평가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을 보유했다고 공시한 상장사 287곳의 주식 평가액은 333조 533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6월 말(515조 9293억 원) 대비 182조 3963억 원(35.3%) 감소한 것으로, 사상 최대 수준의 감소폭이다.
최근 반도체 대형주 주가가 급락한 영향이 컸다. 6월 말부터 지난 15일까지 국민연금이 보유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지분 중 각각 74조 2261억 원, 56조 871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해 두 종목에서만 총 131조 971억 원이 감소했다. 이는 전체 손실액의 약 72%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2026.10.18/뉴스1
kysplanet@news1.kr
1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을 보유했다고 공시한 상장사 287곳의 주식 평가액은 333조 533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6월 말(515조 9293억 원) 대비 182조 3963억 원(35.3%) 감소한 것으로, 사상 최대 수준의 감소폭이다.
최근 반도체 대형주 주가가 급락한 영향이 컸다. 6월 말부터 지난 15일까지 국민연금이 보유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지분 중 각각 74조 2261억 원, 56조 871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해 두 종목에서만 총 131조 971억 원이 감소했다. 이는 전체 손실액의 약 72%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2026.10.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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