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2일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93.38포인트(p)(2.70%) 상승한 3549.21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 증시 '투톱'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SK하이닉스는 40만 원선을 처음으로 넘겼고 삼성전자도 정규장에서 처음으로 '9만전자' 타이틀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오픈AI와 글로벌 인공지능(AI) 핵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탄 것으로 풀이된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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