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보건복지부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측이 참석한 제7차 수련협의체 3차 회의를 거쳐 오는 11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할 하반기 전공의 모집계획을 확정했다. 사직 전공의가 기존 근무 병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병원 측이 자리를 맡고, 병역 미필 전공의는 수련을 마친 후 입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제도적 장치도 마련됐다. 복귀를 가로막는 주요 장애요인이 일부 해소된 것이다.
jjjioe@news1.kr
jjjio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