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새 나라 새 미술 : 조선 전기 미술대전'에 죽은 자의 죄를 심판하는 열 명의 대왕을 그린 불화 '시왕도'(十王圖)가 전시돼 있다.
전시된 시왕도는 일본에서 고국으로 환수한 문화유산으로, 10점 가운데 염라왕·변성왕·평등왕이 각각 한 폭에 그려진 3점의 시왕도를 만날 수 있다. 2025.8.1/뉴스1
kimkim@news1.kr
전시된 시왕도는 일본에서 고국으로 환수한 문화유산으로, 10점 가운데 염라왕·변성왕·평등왕이 각각 한 폭에 그려진 3점의 시왕도를 만날 수 있다. 2025.8.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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