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깜짝 회동 제안으로 北에 시선 집중…北은 민감하되 거리 둔 외교 내년 4월 미중 정상회담…APEC 의장국 中, 한반도 문제 띄울 가능성 커져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조선노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11월 1일 조선인민군 제11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라고 보도했다. 11군단은 '폭풍군단'으로 불리며, 작년 러시아에 파병된 특수부대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