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별한 밥 한 끼'…'국빈급'으로 김정은 챙기며 '혈맹' 복원한 시진핑

전승절 행사 마지막 일정으로 김정은 만나 만찬
'러시아보다 큰 형님' 외교적 우군으로 영향력 확대 예상

본문 이미지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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