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절 행사 마지막 일정으로 김정은 만나 만찬'러시아보다 큰 형님' 외교적 우군으로 영향력 확대 예상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中전승절북중러밀착북한중국시진핑김정은노민호 기자 李, '차기 中 주석 후보' 천지닝 만난다…외교가서 주목하는 이유두 달 만에 만나는 한중 정상…'관계 개선' 흐름 좋지만 난제도 여전관련 기사시진핑 "전략적 협력 강화"…김정은 "한반도문제 유엔 등 조정 강화"김정은 "파병은 형제의 의무"…푸틴 "러 방문 초청"(종합)러 크렘린궁 "북·중·러가 반미 음모? 트럼프 행동 보면 아이러니"중·러 등에 업은 김정은, 대미 협상·전방위적 외교 나설까中열병식 관람 김정은, 시진핑과 '밀착 대화'…햇빛에 인상 찌푸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