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관람…시진핑·푸틴과 나란히中 매체, 김정은 이동 과정 생중계하며 특별 예우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열병식 중간 대화를 나누는 모습.(중국 관영 CCTV 유튜브 중계 갈무리).왼쪽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 주석, 김 총비서가 전승절 열병식을 관람하기 위해 나란히 천안문 망루에 오르고 있다.(CCTV 갈무리).관련 키워드김정은시진핑중국푸틴러시아북한中전승절북중러밀착김예슬 기자 北, 내년 국방계획 핵심은 '핵+재래식 병진'…9차 당 대회 때 공표노동신문 '특수자료→일반자료' 전환…주요 도서관서 누구나 볼 수 있다관련 기사北, 국방·건설 성과 자찬, 외교 성과는 '침묵'…꽁꽁 숨긴 대외 기조푸틴이 새해 인사한 '절친' 정상은…트럼프·시진핑·김정은 등두 달 만에 만나는 한중 정상…'관계 개선' 흐름 좋지만 난제도 여전"김정은 9월 중국 방문 이후 북·중 경제 협력 가속화""북미, 내년에 트럼프-김정은 회동으로 대화 계기 마련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