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 출범 후 美 대북 방송인 VOA·RFA 송출 멈춰국정원이 내보내던 대북 라디오 방송도 최근 중단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최근 대북 심리전용 라디오 방송량이 80% 가까이 급감했다"며 "북한이 정보전에서 중대한 승리를 거뒀다"라고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38노스 홈페이지 갈무리)관련 키워드대북방송국정원RFAVOA임여익 기자 "김정은 9월 중국 방문 이후 북·중 경제 협력 가속화"지방공장 시찰 열중하던 김정은, '핵실험장' 옆 길주군은 피했다관련 기사"라디오·USB·전단에 멈춰있던 北 정보 유입…시대 변화 맞춰 진화해야" [155마일]"정부가 끊은 대북방송 우리가"…민간 인터넷 대북방송 출범국정원 "북한, 지난해 러시아에 불법 노동자 수천명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