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 출범 후 美 대북 방송인 VOA·RFA 송출 멈춰국정원이 내보내던 대북 라디오 방송도 최근 중단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최근 대북 심리전용 라디오 방송량이 80% 가까이 급감했다"며 "북한이 정보전에서 중대한 승리를 거뒀다"라고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38노스 홈페이지 갈무리)관련 키워드대북방송국정원RFAVOA임여익 기자 통일부, '北 원산 관광' 3단계로 추진…대북 '보건·의료 보따리'도 마련'평화경제특구' 사업 내년부터 본격화…5년간 지역 4개 내외로 지정관련 기사"라디오·USB·전단에 멈춰있던 北 정보 유입…시대 변화 맞춰 진화해야" [155마일]"정부가 끊은 대북방송 우리가"…민간 인터넷 대북방송 출범국정원 "북한, 지난해 러시아에 불법 노동자 수천명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