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가운 입은 의료진 그리고 북러 밀착 문구도…선전화처럼 제작31일 주북한 러시아대사관에 따르면 러시아를 도와 쿠르스크 전투에 참전한 북한 군인들은 그들이 머물던 한 병원에 러시아어와 한글(조선어)로 작성한 편지를 남겼다. (주북러시아대사관 SNS 갈무리)31일 주북한러시아대사관에 따르면 쿠르스크 전투에 참전한 북한 군인들은 그들이 머물던 한 병원에 러시아어와 한글(조선어)로 작성한 편지를 남겼다. (주북러시아대사관 SNS 갈무리)관련 키워드러시아우크라이나북한군군사협력유민주 기자 김남중 통일차관 '남북 연락채널 복원부터…시급한 현안 풀어야"北, 50년 넘은 신의주교도소 리모델링…국제사회 지적 의식했나관련 기사"북한, 우크라이나 침공 '공범' 아닌 '주범' 될 소지 있어"러, 북에 돼지고기만 12억 수출…'보통 아닌' 북러 밀착 방증북러 조약 1주년 앞두고 추가 파병 결정…北이 얻을 이득은살림집 짓던 군인, 러시아 간다…북, 2차 파병 '쿠르스크 재건'쇼이구 "北, 러시아에 공병 1000명·군사 건설 인력 5000명 파견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