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수도 평양의 북쪽 관문에 현대적인 새 거리, 전위거리가 웅장하게 솟아올라 의의깊은 준공의 시각을 맞이하였다"라면서 "전위거리 준공식이 지난 14일 성대히 진행됐다"라고 전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김정은 총비서가 전위거리 준공식 행사장에 딸 주애와 함께 서있다.(조선중앙TV 갈무리)김 총비서와 딸 주애가 전위거리 준공식 기념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조선중앙TV 갈무리)김 총비서와 딸 주애가 전위거리 준공식에 참석한 모습(조선중앙TV 갈무리)관련 키워드김정은북한주애후계자최소망 기자 통일차관, '독일 통일 기념식' 정부 대표로 참석김정은, '핵공격' 언급하며 대남 압박…대통령 실명 비난[데일리 북한]관련 기사리일규 "北 고위직들은 김정은 딸 '주예'로 알고 있어"軍 "9·9절 76주년 북한, 특이 군사동향 없어""북한, 최대 군수공장에 대규모 공사…무기 생산능력 확대"리일규 참사 "김정은 딸, 주애 아니고 '주예'로 알고 있어"'탈북 외교관' 리일규 "北 주민들, 주애 보면서 '내로남불' 느끼며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