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복' 입은 북한군에 포로 지위 인정해줄 근거 없어""우크라, 국내법으로 처벌 가능한 '전쟁 범죄자' 취급할 수도"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군사 전문 매체 밀리타르니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부대(SOF)는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작전 수행 중 북한 병사를 포로로 잡았다. SOF는 북한 병사의 사진을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했다.(텔레그램 캡처)2024.12.27/뉴스1관련 키워드북한군파병우크라이나국제법포로유민주 기자 정부, 디지털 기술 활용한 '가상 상봉'·'민간교류 활성화' 방안 수립[단독] 北 핵잠 기지는 '신포시 육대동'…태평양 진출 잠수함 근거지관련 기사우크라 北 포로 한국 송환, 결국 해 넘긴다"대러 외교 유연성 필요…'제재 대상' 인식 벗어나야"김정은, '북한판 이스칸데르' 옆에서 생산 강조…새해도 '북러 밀착' 예고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한국 품으로"…자필편지로 귀순 의사北 파병 정리되자 韓 접촉한 러시아…우크라전 '종전'하면 정세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