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3일 탱크병대연합부대간의 대항훈련 경기를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훈련경기는 탱크병들의 실전능력을 엄격히 검열하고 전술적 임무에 따르는 전투행동 방법을 숙련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라면서 "경기는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탱크사단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쟁취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