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한미 연합연습에 대응하기 위한 '전군지휘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3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훈련이 "남반부 전 영토를 점령하는데 총적 목표를 둔 훈련"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지난 29일 훈련 개시일에 맞춰 이번 훈련을 총괄하는 인민군 총참모부를 찾아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