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8월 10일 전남 신안군 홍도에서 납북된 홍건표씨(당시 17세)의 어머니 김순례씨(91)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에게 쓴 편지.(통일부 제공)관련 키워드납북자고교생통일부윤석열김정은구교운 기자 '장미 대선' 오기 전에 '윤 수사' 끝나나…여야 특검법 수싸움윤 체포로 野 '내란 진압' 3단계 진입…마지막 퍼즐 '특검' 남았다관련 기사통일부, 홍도에도 '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송환 촉구"[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3일, 월)"47년 前 납북된 고교생들 돌아오라"…정부, 첫 송환기원비 제막[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4일, 금)정부 '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 세운다…"결코 잊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