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크다" 학생 칭찬하고 뽀뽀…北, '아버지' 김정은 선전

'김정은 관람' 축전 참가 학생들 "아버지원수님, 볼 다독여줘"
김정은 또래 지도교원도 '아버지' 칭호…"김일성 뵙는 줄"

북한 선전 유튜브에서 인터뷰하는 학생(유튜브 'elufatv' 갈무리)
북한 선전 유튜브에서 인터뷰하는 학생(유튜브 'elufatv' 갈무리)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달 1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열린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을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가 한 소녀의 이마에 뽀뽀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달 1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열린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을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가 한 소녀의 이마에 뽀뽀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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