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수확 막바지 접어든 북한…"농사결속 투쟁" 독려

황해남도·평안북도·함경남도 등 벼수확 '마무리 단계' 보도
'당 지원' 농기계 역할 강조…강연선전대, 전국 농촌서 '투쟁' 선전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현재 전국적으로 벼가을(볏가을)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라며 "운반, 낟알털기도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평안북도 홍건도간석지.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현재 전국적으로 벼가을(볏가을)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라며 "운반, 낟알털기도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평안북도 홍건도간석지.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북한이 벼수확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농업전선에서 기어이 승전포성을 높이 울리자"라며 농업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을 독려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1면 전체를 할애해 전국적인 벼 수확 소식과 농사결속 투쟁을 위한 선전활동, 각 성과 중앙기관의 농촌지원 소식을 전했다.

북한은 '알곡고지 점령'을 민긴경제발전 12개 고지 중 첫번째 목표로 세울 만큼 식량난 해소에 사활을 걸어왔는데, 가을에 접어들면서 '풍작'을 거둘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신문은 "현재 전국적으로 볏가을이 마감단계에 이르렀으며 운반, 낟알털기도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황해남도 연백벌·재령벌, 평안남도 숙천군·문덕군·평원군·운전벌, 평안북도 룡천군·한드레벌, 함경남도 함주군·함흥시 등 지역의 가을걷이, 낟알털기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당에서 농촌에 지원한 농기계 덕분에 벼 수확 및 낟알 털기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농기계를 이용해 벼를 수확하고 있는 농장 근로자들의 사진들을 실었다. 수산성, 임업성, 조선태권도위원회,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출판지도국 등 각 성과 중앙기관들이 농촌에 농기계 연료와 부속품, 영농물자 등을 지원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신문은 집중강연선전대가 전국 농업전선에 투입돼 대중들의 농사결속 투쟁 의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도 선전했다. 신문은 "전국적으로 수백개의 집중강연선전대가 들끓는 포전에서 힘있는 강연선전활동으로 대중의 혁명적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라며 "올해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위력한 집중강연선전활동은 계속 심화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벼수확 소식에 더해 강냉이 수확 작업도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신문은 "각지 농업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의 적극적 노력에 의해 강냉이가을이 기본적으로 결속됐다"라며 "알곡생산목표 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 지배적 고지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받들고 떨쳐나선 황해북도의 농업근로자들도 강냉이 가을을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다그치는 것과 함께 낟알털기도 본격적으로 내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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