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울산시의원에 '경고'로 끝…'제 식구 감싸기' 논란 지속 (종합)

무면허 적발 반년만에 징계…윤리특위 상설화 '무용지물'
음주운전 공무원은 중징계, 지방의원은 '솜방망이'

울산시의회는 23일 제258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성우 시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공개 회의에서의 경고'로 최종 의결했다. 사진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선 홍성우 의원.(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시의회는 23일 제258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성우 시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공개 회의에서의 경고'로 최종 의결했다. 사진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선 홍성우 의원.(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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