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조금 79억 받는데 행정청 지도 감독은 '부실'"대체인력 지원은 근본책 아냐…탈시설 장애인 자립 도와야"울산 북구의 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이곳에서 생활지도원 20명이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 학대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5.2.5./뉴스1 김세은 기자작년 11월 20일자로 울산 북구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과문.(홈페이지 갈무리)관련 키워드울산장애인거주시설울산북구장애인학대김세은 기자 [오늘의 날씨] 울산(26일, 금)…아침최저 영하 7도, 해안 높은 물결UNIST "사진 속 캐릭터 3D로 움직이게 만드는 AI 기술 개발"관련 기사울산 '장애인 학대' 사건에 판사도 피해 가족도 '제도 지원' 강조 (종합)'상습 학대' 울산 장애인 시설 직원들에 징역 2~4년 구형"상습학대에도 '솜방망이' 처분…태연재활원 엄중 처벌"수백번 학대 했는데…울산 장애인 시설에 솜방망이 처분울산시 "장애인 시설 인권침해 감독 강화…정부에 제도 개선 요구"